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국주식] 뉴스케일파워 (SMR) 기업분석: 회사 개요 및 사업현황
    주식투자/해외주식 2025. 5. 2. 21:43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SMR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를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을 요약하자면,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발 전력 부족문제가 주목받았고, 에너지효율을 감안했을 때 효과적인 대안으로써

    SMR이 주목받았다는 겁니다. 그만큼, SMR 분야에서 앞서가는 업체들은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회사, 티커부터 심상치 않죠..? SMR입니다. SMR 그 자체를 지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1. 회사 개요

     

    회사 이름은 뉴스케일 파워이고, SMR의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회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대기업 중에서는 SMR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평가받는 두산에너빌리티를 파트너사로 두고 있네요.

     

    2. 핵심 기술 소개

     

    뉴스케일 파워의 핵심 기술은 NuScale Power Module("NPM")이며, 77MW에 해당하는 전력을 안전하게 공급하는 기술입니다. 

    크게 4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검증됨: 약 60년간 사용되어오던 상용 경수로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술검증 불필요

    - 참고로 현행 상용화된 경수로 기술을 사용하는 SMR을 3세대로 분류하고, 대형원전에는 적용되지 않던 차세대 기술을 이용하는 SMR을 4세대로 분류합니다.

     

    2) 단순함: 증기발생기, 원자로 코어, 가압기 등 구성요소를 통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배관 연결 부품 등이 필요하지 않음

    (과거부터 발생했던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연결 부품 등에 큰 문제가 생겨서 발생했었음)

     

    3) 확장가능성: 4개의 모듈 (308 MW), 8개의 모듈 (462 MW), 12개의 모듈 (924 MW)의 버전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 실현 가능

     

    4) 안전성: 운영자의 개입없이 소형원전을 가동 중단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 가능

     

    SMR 구조
    NuScale Power Module TM, Source: SEC Filing

     

    뉴스케일파워는 2007년부터 기술 개발에 18억 달러 가량을 투자했고, 2024년 말 기준 전세계 특허가 478개나 등록/출원했을 만큼 기술력에서는 압도적인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SMR 상용화에 가장 가까워졌습니다.

    2020.09 12 모듈 원자로가 전세계 최초로 NRC(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Standard Design Approval (SDA) 승인
    2023.01 6 모듈 원자로에 대해 두번째 SDA 적용을 위해 NRC에 검토 요청
    2023.07 NRC가 공식 검토 요청 수리, 2025년 하반기 승인 예정

     

    3. 사업현황

     

    1) 제품: SMR (12모듈, 6모듈, 4모듈 등)

    2) 서비스: SMR 건설을 위한 규제 획득 대행, SMR 건설 기술 등

     

    회사의 사업 분류는 간단한데, SMR이 어떻게 지어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려해야 돼요.

    SMR의 건설을 위해서는 해당 모델에 대한 NRC(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허가를 득해야 하며, 허가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Design Certification 위치와 관계없이 안전성을 만족하는지, 환경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은 어느정도인지 점검
    Combined License Application 사전 안전성 검토(PSAR), 환경 검토(ER), 최종 안전성 검토 (FSAR) 등 시행
    NRC Review 상기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안전성 추가 평가 등

     

    현재 뉴스케일 파워의 차세대 제품 6모듈에 대한 안전성 획득 심사가 진행 중인데, 2023년 7월에 정식 심사 수리 이후 2025년 하반기 허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품 준비부터 본격적 상용화 까지는 적어도 2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까다로운 허가절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신규업체가 진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절차 상 앞서있는 회사는 이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죠.

     

    뉴스케일파워는 이미 12모듈에 대한 NRC의 허가를 받았으므로, 6모듈에 대한 NRC의 추가 허가도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만약 정식 허가를 득해서 상용화가 된다면, 회사의 매출처와 네트워크를 감안했을 때의 매출 성장성은 상상조차 힘들 것 같네요.

     

    ** Disclaimer

    * 개인적인 투자 아이디어 및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닌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종목들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매매할 수 있고, 간혹 보유 종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판단 후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본인은 언급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내용이나, 내용 중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꼼꼼히 관련 일체 자료를 접하신 후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